2021년 2월
신의 길을 걷게 된
천신제자 해천입니다.

무속인 집안이기 때문에 
저는 어릴 때부터
보이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신병을 겪어
성년이 되어 점을 보러 다니던 중
운명을 깨닫고 신내림을 받았습니다.

 대신 할머니, 불사 할머니, 천왕대신님,
글문도사 할아버지, 마고 할매,
백마 장군님, 선녀님, 동자동녀님 등
여러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모든 분야 공수를 전하며
애정운, 재물운, 사업운도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말을 꾸며내거나
떠보는 법 없이
있는 그대로를 알려 드립니다.

돌려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가능 여부를 전하고
확실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해외에 있는 남자친구와 잘 만나지 못해 힘든 마음을 안고 찾아오신 20대 후반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우선 공감과 위로를 드리고 궁합을 확인했습니다. 좋은 연인으로 나와 내담자 분께 조금만 기다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 조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신 덕에 이틀 뒤 남자친구에게 반가운 연락을 받으셨고 만남을 이어가시고 있습니다. 

매매운 문제로 찾아오신 내담자 분도 계셨습니다. 부동산 관련 해결 방법을 물어보셨고 점사를 보니 집안의 산소를 잘못 건드린 탓에 기운이 막힌 형국이었습니다. 이를 알려 드리니 산소를 옮기고 제사도 제대로 지내셨는데 3일 뒤 매매가 성사되었다고 기뻐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직 고민을 가지고 방문하신 20대 후반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점사를 보니 족제비 같이 생긴 상사가 괴롭히는 모습이 보였는데 실제로 내담자 분의 상사 외형과 흡사하다고 말씀하시며 제 권유에 따라 직장을 옮기셨습니다. 이후 그 상사로 인해 후임이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제 덕분에 괴롬힘을 피했다고 감사 인사를 하시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