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을 받은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안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신을
받게 되었고 운명을 받아드려
이제는 하나의 업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어떠한 마음으로
찾아와 주셨는지 알기에
제가 느껴지는 대로 바로 말씀을 드립니다.

조심스럽고 나긋하게 설명해 드리며
상담이 내담자분에게 도움이 되면
이 길로 잘 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드러운 상담을 지향하며
점사를 볼 때 내담자의 
안정을 위해 방울을
흔들지 않습니다.

정말 필요할 때만 방울을
사용하고 내담자에게 맞는
맞춤 공수를 드립니다.

상담 망설이지 마시고 편안하게
찾아주세요.
저를 믿고 마음을 열어 주셔야 
신령님이 더 도와주십니다.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있습니다. 언니와 같이 기도 갔다가 오는 데 언니한테 자꾸 문서가 보였습니다. 문서가 보이는데 계약할 것 이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전혀 그런 일이 없다. 생각한 것도 없고 예정이 아예 없다고 말해주셨어요. 그런 일이 있고 정확하게 일주일 뒤 남편분께서 가게 문서를 주고 운영 한번 해보라고 하셨다고 해요.

언니는 바로 제 생각이 나서 연락을 했고 그때는 몰랐는데 제 말이 맞다면서 너무 신기해하셨어요. 실제로 말한 대로 일어난 거죠. 현재 가게는 장사도 잘되고 운영도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