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8월에 신내림을 받은 천신 제자입니다. 
할머니부터 할아버지, 동자애기씨, 선녀님 신령님들을 
모시고 계십니다. 신령님들은 내담자분의 성향을 읽고 
파악하셔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저에게 상담받으신 내담자들은 공감대 형성과 
따듯한 위로를 잘 받고 마음이 편해졌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저와 이야기를 나누면 후련해지실 겁니다. 속 깊은 이야기를 저에게 털어놓으시고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돌아가실 때는 후련하게 가시면 저는 더 바랄 게 없습니다.

저에게 내담자분이 찾아오신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건강이 너무 안 좋고 암말기까지 상황이 악화되신 분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이분은 명이 언제까지 살겠다고 시한부 판정을 한 상태셨습니다.

저에게 오셔서 도와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대수대명 굿을 진행하자고 했습니다. 대수대명 굿을 진행하고 나서 그분이 오셔서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다른 사례는 애기씨는 차를 좋아하셔서 야밤사고, 엔진사고, 차 사고를 잘 보시는데 내담자분이 오시면 신령님이 저에게 바로 말씀해 주십니다. 그러면 저는 차 긁히겠어요 차를 조심하세요라고 전해드리죠. 또, 다른 사례로는 구설, 터 같은 경우에도 이 집에 들어가면 어떤 기운 때문에 힘드시겠어요 했는데 제 말이 딱 맞아떨어졌죠. 제가 공수해 드린 게 맞으면 저도 제 역할을 다한 것 같아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