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안 대대로 신의 제자의 길을 가셨던 영검한 분들이 많으셨어요.
그 집안의 내력 영향이어서인지 저도 탯줄부터
신의 길을 타고 났다고 하더라고요.

여느때와 같이 포근한 바람이 불던 봄날에, 저 역시도 신령님 뜻의 따라서
신령님들이 저에게 한 분 두 분 왕래하셨고
좋은 신선생님을 만나 이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분명 답답한 상황이 있으니 점사를 많이 보러오세요.
부정이 많이 들어와있으신분들도 있으신데
제가 풀어드릴 수 있으면
방법도 알려드리고 다 풀어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힘든일 있을때 운명을 보잖아요.
사주팔자는 정해져있다고 많이들 그러시는데
움직일 운, 목숨 명 운명은 바뀔 수 있습니다.

좋은 점사가 나왔건 나쁜 점사가 나왔건
본인의 노력에 의해 더 좋은쪽으로 바뀔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은 내담자님이 저를 찾아주고 계세요.
각기 다른 상황이겠지만
저에게 찾아오시면 진심을 다해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어려워하지마시고 찾아주세요.

이성과 교제하시다가 수중에 금전이 거의 없으신 남성분이 저를 찾아오셨어요. 살아가는것이 너무 힘들다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이 분 이렇게 두면 정말 큰일나겠다 싶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지금은 부정적인 생각도 하지않으시고 금주도 하시고 착실하게 직장도 잘다니고 계세요.

한 따님분이 가족의 점사를 보러 오셨어요. 가족중의 아버지의 점사가 궁금하셨던거죠. 현재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하시긴 하지만 정신은 온전하다면서 선생님이 보기에는 어떻냐고 물어보셨어요. 아버지의 점사를 봤을때는 아버지가 살아계실 날이 몇 달 안남아보여서 그대로 알려드렸습니다. 내담자님께서는 제 말을 믿을 생각도 하지않으시고 화를 내며 가셨어요. 그러더니 얼마뒤에 퇴원 몇 일 앞두고 돌아가셨다고 연락을 주셨더라고요. 내담자님 아버지께서 가시는 길 편하게 가실 수 있도록 정성스레 진오귀까지 무사히 마쳐드렸습니다.

지인과 약속이 있어서 카페를 갔었는데 옆 자리 앉아 계신분의 속이 까맣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분께 바로 병원가세요 라고 알려드렸더니 제 말을 믿지않으시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셨어요. 그리고는 몇 달 뒤에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하면서 제게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했던 말이 이상하다 싶었지만 혹시나 하고 병원을 가봤더니 위암 초기였다고 해요. 내담자님께서는 제가 알려준 덕에 빠르게 발견하고 수술을 해서 더 큰 상황을 막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셨지만 제 말을 믿고 가신 내담자님께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관리 유념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