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점집 무지개동자입니다.
저는 2021년 10월에 신내림을 받은 애동입니다.
답답한 여러분의 속을 맑은 영과 막힘없는 점사로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본래 무당이셨습니다.
가정의 풍파로 인해 더 이상 무속인의 길을 걸을 수 없게 되셨고,가족이 신을 받지 않으니 점점 제 몸이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꿈에서 할머님이 나타나 식구들을 건강하게 해주겠다
라고 말씀하셔서 그때부터 저는 신을 받아들이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내가 어디에 털어놓지 못할 고민과
드러내지 못할 내 속 얘기가 있지만
누군가에겐 털어놓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금전으로 힘드신 분 장사가(사업) 잘 안되거나
맘대로 일이 잘 안 풀리시는 분
상대방 마음이 궁금하신 분
영검하고 맑은 공수로 내담자분의 고민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저희 할머님과 동자님께서는 특히나 사업, 그리고 영적으로 보시는 눈이 탁월하신데 그래서 다양한 내담자분들이 오지만 대체로 사업에 관한 고민을 가지신 내담자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때마다 팩트만을 전달해드리는데 하루는 요식업을 하시며 장사가 잘 안되어 걱정이라는 내담자분이 찾아오셨었습니다.

그 분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할머님께서 이 사람은 그냥 장사를 하면 안 된다 술이나 밤에 하는 장사는 피해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걸 가감없이 바로 전달드렸더니 요즘 장사가 잘 안돼 오후 늦게부터 새벽까지만 일하는 걸 어떻게 아셨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음식도 바꾸시고 점심시간대나 해뜨는 시간대에 팔 수 있는 음식을 팔라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분께선 처음에 어떻게 이것저것 하루만에 바꾸냐 말이 안 된다 하셨습니다.

할머님께서 밤에는 도둑들어 누가 돈 훔쳐가는 것처럼 돈이 줄줄샌다. 그러니 꼭 낮에 하시라 조언하시며 내담자분은 그 말을 듣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 후 그 내담자분이 다시 찾아오셔서, 요리도 다른 것으로 하고 낮부터 열 수 있는 식당을 준비하셨는데 그 시간대에 직장인들도 많이 오고 배달도 잘 되어 아주 기쁘다 전해주셨습니다. 수익도 많이 올라서 직원들도 더 고용했고, 이제는 편하게 낮에 장사하시고 밤에 잠든다 하십니다. 이렇게 사업으로 고민이 많은 분들께 제 점사가 도움이 되면 저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