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5년에 신내림을
받은 설화입니다.

신내림을 받기 전 선녀, 
장군님이 보였습니다.

한참 일 년 넘게 보이다가 꿈으로 
점사를 보자 방울을 보여주셨고

 할머니가 이제껏 인복으로 살아봐서
알지 않느냐고 이제는 신복으로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잠에서 깼고 이 길에
대한 마음에 확신이 생겨 제 스스로
점집 가서 신내림을 받았습니다.

신엄마가 이야기를 듣더니 몸으로
신병이 온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들어오셨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내담자분의 점사를 볼 때
손님 이름과 나이만 물어보고
'잠시만 있어보세요'하고
허공을 보면 할머니께서
단어로 알려주십니다.

또, 글자로 알려주실 때도 있고
화경에 그림을 보여주시기도
합니다.

할머니는 선하고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그런 인연자들이 문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몇년 전 여름, 내담자분이 찾아 오신 적이 있어요. 낙심한 표정으로 저에게 음식점을 하고 있는데 다른 곳으로 해야할 것 같다고 잘 될 수 있는지 물어보러 오셨어요. 안좋은 일도 많이 있으셔서 자신감이 없으신 상태셨고, 보니까 재물운도 많이 안좋으셨어요.

제가 가게 몇군데를 알아보고 오세요 했더니 며칠 후 알아보고 다시 방문해 주셨어요. 그중 저는 한 군데를 골라드렸습니다. 그러고 연락이 없으시다가 정확히 일년 뒤, 내담자분이 다시 찾아오셨어요. 골라준 자리가 너무 잘되고 새로운 임차인에게 원하는 권리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오셨어요.

저는 100% 점사로 잘 받을 수 있다라고 말씀드렸고 내담자분은 잘 해결이 되어 나오게 되셨습니다. 저는 비방은 안합니다. 오로지 할머니의 점사로만 알려드리죠. 내담자분은 그동안 열심히 부동산을 다니시고 노력도 하셔서 잘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