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1년 04월 신내림을 받았습니다.
집안 대대로 이 길을 걷고 있어서
저도 자연스레 이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공수는 대신할머니께서 주십니다.

제자의 길을 걸으면서 내담자님께 희망을 줄 수 있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신령님께 정성스레 기도를 드리며 
저를 찾아주시는 내담자님들께
최선을 다해서 상담을 해드릴테니
답답하고 힘드실때
편하게 상담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신내림을 받고 얼마 안됬을때 저를 찾아주신 내담자님이 계셨어요. 가족분의 점사를 보러오셨다고 하시더라고요. 바로 점사를 봐드렸죠. 점사를 보니 내담자님의 가족분중 어머니께서 내년 몇월달쯤 건강에 문제가 생길것 같아 그대로 말씀드렸어요. 당시 내담자님 어머니께서는 크게 건강상에 문제가 있으신 분이 아니셨기에 내담자님은 믿지 않으시는 눈치셨죠.

그리고 공수로 말씀드린 시기가 되었을쯤,  내담자님께서 급하다면서 전화 상담을 주셨습니다. 신령님의 공수처럼 어머니께건강상의 문제가 생겨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어머니가 말도 못하고 눈도 못뜨고 곧 돌아가실것같은데 무슨 방법이 없는지 간절하게 물어보셨어요. 안타까운 마음에 제가 비용을 받지않고 신령님께 초기도를 올려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내담자님과의 전화 상담을 마치고 그날 새벽 3시까지 내담자님의 어머니가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해서 쌀을 올리고 초기도를 올려드렸는데요.

다음날 내담자님께서 선생님이 정성스레 기도 올려주신덕에 기도 효과를 받았다며 지금은 어머니께서 많이 좋아지셨다고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신령님께 정성을 다해 기도를 올렸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나타나 너무 뿌듯했고 행복했습니다. 이후 내담자님께서는 어떠한 일이 있을때마다 저를 찾아주시는 제가댁이 되셨어요. 앞으로 내담자님뿐만 아니라 내담자님의 집안이 편안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