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월정사 정혼보살입니다. 저는 촛불을 하나하나 밝히며 맑은 영으로 기도 올리며 신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기도 중에  신령님께서 알려주시는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는 모든 것들을  내담자께 상세하게 알려드리고자 노력합니다. 

기도를 드리다 보면 사후세계까지 보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내담자분들께 더 도움을 드리고자 구제중생(중생을 구해야한다)하라는 신령님의 가르침을 받들기 위하여 치성과 기도 등을 게을리 하지 않고 스스로를 갈고 닦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 노력이 그치지 않았기에 제 예언들이 적중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속인이라고 해서 다가가기 힘들것 같은 고정관념을 지워드리고 내담자분들께서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마음에 등불을 밝혀드리겠습니다. 누구나 힘들지만, 힘든 일을 이겨내고 나면 분명히 좋은 일이 올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지금은 모든게 힘들겠지만 또 좋은 순간이 올 수도 있으니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11월 8일 어떤 여성분이 집이 팔리지 않는다고 요즘 전체적으로 부동산 경기도 안좋아서 너무 걱정이 된다고 고민을 털어놓으셨습니다.  제 눈에 정확히 한달 보름 후에 젊은 부부가 들어오는걸로 보였고 집이 팔릴거니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조언을 해드렸습니다.  

그 당시 무료 상담이기도 했고 제 말을 처음 들으실 당시에는 전혀 믿지 않으셨어요. 그런데 12월 17일 정확히 40일째 문자가 왔더라구요. 40대에 젊은 부부가 찾아와서 계약을 했다고 상담 후 정확히 40일 뒤 매매가 되어 너무 놀라웠습니다. 

또한 어떤 여성분은 3월달에 회사를 그만두고 취업 준비를 어느 방향으로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상담을 하신 분이 계세요. 제가 보니 내담자분은 그 당시 변화수가 들어와 있어서 움직여지기 때문에 그 움직임이 바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몸으로 하는 일보다는 말 속에서 이루어지는 기운이 있어 상담사 쪽으로 일이 잘맞을것 같다고 안내를 해드렸더니 내담자분도 그전에 상담직을 원래 하셨다고 하시면서 마음을 다시 잘 잡으신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