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2년 신내림 받은 도법 제자 입니다.
공수는 삼신 할머니께서 말씀해 주시는대로
바로 바로 전달드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내담자분들이 점을 본다고 하면
무섭다 라는 생각을 먼저 하시더라고요.

공수를 통해 내담자님들이 조금 더 안전하게
마음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찾아드리는것이지

두려움을 지닌 채 살게 하기 위해
그 길을 찾아드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상담 받아 보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쪽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길잡이가 되어주고
조언을 해드리는 도법 제자가 되겠습니다.

진로를 못 정하고 고등학교 내내 헤매는 자녀분을 둔 내담자님이 저를 찾아오신 적이 있어요. 내담자님 말로는 자녀분이 진로를 정하는 것조차 너무 힘들어해서 학교생활을 중도에 포기하려고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부모님 입장에서 졸업은 다가오는데 자녀가 진로도 못 정하고 학교생활을 중도에 포기하려고 하니 오죽 답답했으면 저를 찾아오셨나 해서 자녀분의 점사를 봐드렸습니다. 

점사를 보니 진로를 심리 쪽으로 돌리면 사주와도 잘 맞고 직업으로 선택하면 잘할 것 같아 심리 쪽으로 진로를 정해보는 것을 권해드렸는데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내담자님께서는 자녀분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내담자님의 자녀분께서는 제가 알려드린 대로 진로를 심리 쪽으로 정하고 대학을 정할 때도 심리학과가 있는 곳으로 갔다고 하더라고요.

현재는 졸업 시험을 앞두고 있어 시험을 합격하면 경찰청 소속으로 원하는 일을 하시게 된다며 이게 다 선생님이 잘 알려주신 덕이라며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기쁜 소식을 전해주신 내담자님의 행복함이 저에게도 느껴져 저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내담자님의 행복했던 그 목소리를 잊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