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1년 11월 20일 신내림을 받은 애동제자입니다.
모시는 신령님은 할머니, 할아버지이며 내담자님들과
상담을 하기 전부터 기운에서 느끼곤 합니다. 

신령님께서 알려주시는 그대로 전달드리며 내담자님께서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내담자님의 눈높이에서 풀이해드리고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고민으로 인해 힘드시다면 가볍게 대화하듯이 풀어놓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령님이 전해주시는 그대로 좋은 길일과
택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애동제자의 맑은 영으로 직관적인 공수만 드리겠습니다.
숨기려하지마시고 진실된 마음으로 오셔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아가세요.

시집을 보낸 자녀를 둔 내담자님이 저를 찾아오셨어요. 자녀분도 사위분도 신체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자녀분이 많이 힘들어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자녀분이 많이 힘들어하니 옆에서 보는 부모 마음이 어떻겠어요. 내색은 안해도 그 자녀분만큼이나 힘들게 뻔하잖아요. 도데체 왜 아이가 생기지않는지 원인도 모르겠고 남들에게 말하기가 어려웠던 상황이어서 저를 찾아오셨다고 하더라고요.

자녀분의 점사를 보시고는 할머니께서는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다음달이면 아이가 생길거라고 공수를 주셨습니다. 자녀분만큼이나 애가 타는 부모님의 심정을 알기에 돌아가서 자녀분에게도 그렇게 전해드리라고 알려드렸는데요. 제 공수가 맞았는지 너무 기뻐하시며 자녀분이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이후 내담자님께서는 집안의 작고 큰 일이 생겼을때 저를 찾아오셔서 털어놓으시며 길일 택일을 알아가는 제가댁이 되었습니다. 자녀분도 임신을 해서 전보다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애가 타는 부모 마음이 어떨지 알기에 제 일처럼 너무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