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0년 신내림을 받아 열두신령님을 모시고 있으며
내담자님께서 오시기 전부터 이미 기운으로 느끼고 할머니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공수를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내담자님마다 상황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최대한
편하게 고민을 털어놓으실 수 있도록 제가 먼저 배려해 
드리며 점사를 봐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검한 공수를 전달드리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신령님께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힘든 상황일수록 더 편안하게 간절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오셔서 속이 풀릴 때까지 털어놓아주세요.

현재 가지고 계신 고민이 어떤 것인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길흉의 모든 것,
조상점으로 영검하게 봐드리겠습니다.

하는 일마다 하나같이 다 되지 않고 정리하는 형국인 내담자님이 오셨어요. 금전 좀 모아보려고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떤 일을 하건 뜻대로 되지 않아 너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내담자분이 오시기 전부터 집안의 조상님이 이분의 앞을 가로막고 있다는 느낌이 전해져왔었는데 제가 느꼈던 기운이 맞았던 거죠. 내담자님께서는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제발 도와달라고 하셔서 집안에 조상님을 먼저 풀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알려드렸습니다.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이셨지만 내담자님께서는 공수대로 조상님을 풀어드리고 싶다고 하셨고 원하시는 대로 비방을 해서 조상님을 잘 보내드렸습니다. 이후 하시던 가게는 정리하시고 새로 가게를 오픈하여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으세요. 힘든 상황에서도 간절한 마음으로 찾아오셔서 신령님의 공수를 믿고 막힌 운을 열었으니 승승장구하게 되신 거죠.

지금은 하시는 가게가 너무 잘 되셔서 가게를 확장하고 2개째 준비 중이라고 소식을 전해주시더라고요. 하는 일마다 마음과는 달리 잘되지 않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힘들어하셨던 내담자님, 지금처럼 계속 승승장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