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군님을 모시고 계십니다. 그래서인지 그만큼의 무거움과 책임감을 가지고 점사를 봐드립니다.

내담자분과 공감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어떤 이유로 오셨는지, 어디가 아픈신지 기운을 느끼며 상담을 해드립니다. 
내담자분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한사람, 한사람을 성심 성의껏 상담해드리겠습니다.

단순히 맞히는 것이 중요한게 아닌, 내담자분을 존중하고 공감하며  내담자분의 편에 서서 답답한 마음이 풀릴수 있도록
차분하게 해결책을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쯤, 어떤 남성분이 오셔서 사업을 하고싶은데, 돈이 많이 나가고 위험이 따르는것 같아 고민이라고 답답하시다며 찾아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제가 점사를 보니,  아직은 이른감이 있는것 같아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시작을 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고, 내담자 분께서는 본인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

저는 공감을 많이 하면서 점사를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내담자 분이 어디가 불편하실 경우 저도 어느 부분이 아프거나 불편한게 느껴졌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어떻게 아셨냐며 깜짝 놀라곤 하십니다. 상담이 만족하셨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상담이 끝이 나도 내담자분께서는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십니다.

  처음에는 지인 소개로 오셔서 한달 후에도 다시 찾아오시고 모든게 잘 흘러갔다고 너무 고맙다며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시는 내담자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시면서 저의 신도가 되어 꾸준히 연락도 오십니다.